[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을 4일 앞둔 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28.9%(예매 관객수 7만9463명)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예매율 15.6%(4만2927명)를 기록한 ‘원더랜드’다.
‘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더불어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을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오는 12일 개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개봉을 4일 앞둔 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28.9%(예매 관객수 7만9463명)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예매율 15.6%(4만2927명)를 기록한 ‘원더랜드’다.‘인사이드 아웃2’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더불어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을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전 세계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인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오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