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170여 편의 한국 영화를 촬영한 정광석 촬영감독이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1962년 이봉래 감독의 '새댁'을 통해 촬영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2006년 아랑을 끝으로 현장을 떠나기 전까지 대종영화제 촬영상과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촬영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빈소는 쉴낙원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정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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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이봉래 감독의 '새댁'을 통해 촬영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2006년 아랑을 끝으로 현장을 떠나기 전까지 대종영화제 촬영상과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촬영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빈소는 쉴낙원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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