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700만을 눈앞에 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5일 하루 8만 77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2만 5969명이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지난 1일 '조커: 폴리 아 되'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2일부터 탈환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위인 '조커: 폴리 아 되'는 같은 날 6만 91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42만 2066명이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날 4만 6086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9064명이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700만을 눈앞에 뒀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5일 하루 8만 772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2만 5969명이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 범죄수사극이다.
이 영화는 지난 1일 '조커: 폴리 아 되'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2일부터 탈환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위인 '조커: 폴리 아 되'는 같은 날 6만 91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42만 2066명이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날 4만 6086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90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