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X덱스→이주빈의 섬뜩 비주얼..'타로' 완전판 시리즈, 메인포스터 공개

조여정X덱스→이주빈의 섬뜩 비주얼..'타로' 완전판 시리즈, 메인포스터 공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LG유플러스 STUDIO X 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 U / 제작 LG유플러스 STUDIO X U,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 연출 최병길 / 극본 경민선)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메인 포스터는 타로카드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후 잔혹한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타의 방문’의 조여정, ‘임대맘’의 박하선, ‘버려주세요’의 김진영(덱스), ‘고잉홈’의 고규필, ‘1인용 보관함’의 서지훈, ‘커플매니저’의 함은정, 그리고 ‘피싱’의 오유진까지 저마다 각기 다른 광기와 공포에 사로잡힌 이들의 섬뜩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에게 찾아온 타로카드가 무엇인지 밝혀지는 가운데, 이들의 운명이 완전히 뒤집히게 될 것을 암시해 호기심을 더한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는 7월 15일부터 매주 월, 화에 한 편의 에피소드가 U 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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