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980년 5월 27일 옛 전남도청에서 계엄군에 맞서 산화한 14명의 열사를 기리기 위한 문화예술인 조직인 '5·27 승리의 날 새벽광장(이하 새벽광장)'이 3일 광주 예술의거리 미로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있다. 이들은 올해 5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던 예술행사 '새벽광장'의 행사 모습과 역사적 자료를 모아 그날의 시민 정신을 되새기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20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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