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전속모델로 배우 노정의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가 기존에 큰 성공을 거둔 중국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MZ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젊은 층 인지도가 높은 노정의를 새 모델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노정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밝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까지 역할에 따라 팔색조로 변신하는 매력을 지닌 노정의가 브랜드가 선보이고자 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작품인 하이라키와 황야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kaka@yna.co.kr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가 기존에 큰 성공을 거둔 중국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MZ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젊은 층 인지도가 높은 노정의를 새 모델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노정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밝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화려하고 당당한 이미지까지 역할에 따라 팔색조로 변신하는 매력을 지닌 노정의가 브랜드가 선보이고자 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작품인 하이라키와 황야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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