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찾은 다현, 라이즈 스타상 수상까지 "촬영하면서 행복...많은 기대 부탁"

부국제 찾은 다현, 라이즈 스타상 수상까지 "촬영하면서 행복...많은 기대 부탁"

트와이스 다현,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초청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수상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배우로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즐겼다.

다현이 출연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소녀'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



다현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CGV센텀시티서 GV 진행 후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촬영을 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정말 행복했다. 저도 스크린으로 영화를 처음 보게 됐다.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서 진행된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라이즈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편 다현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후, 오는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HOME 9ROUND'로 팬들과 함께 데뷔일을 보낸다.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사진 =영화사테이크, JYP엔터테인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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