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영화 ‘베테랑2’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면서 7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베테랑2’는 6만 42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83만 8245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에 이어 2위는 ‘조커’ 후속작인 ‘조커: 폴리 아 되’가 차지했다. 같은 날 4만 543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6만 1149명을 모았다. 3위는 2만 9000여명을 모은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누적관객수17만 2978명), 4위는 2만 6000여명을 모은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누적관객수 16만 5489명)이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베테랑2’ ‘조커2’ ‘대도시의 사랑법’ 순으로, 각각 5만대, 3만대를 기록해 극장가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베테랑2’는 6만 42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83만 8245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에 이어 2위는 ‘조커’ 후속작인 ‘조커: 폴리 아 되’가 차지했다. 같은 날 4만 543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6만 1149명을 모았다. 3위는 2만 9000여명을 모은 김고은·노상현 주연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누적관객수17만 2978명), 4위는 2만 6000여명을 모은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누적관객수 16만 5489명)이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베테랑2’ ‘조커2’ ‘대도시의 사랑법’ 순으로, 각각 5만대, 3만대를 기록해 극장가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