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및 오픈토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영화 '청설'의 조선호 감독,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참석했다.
영화를 만든 조선호 감독은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이야기, 사람과 사람의 이해와 존중을 담은 영화다. 배우들의 싱그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조선호 감독은 "영화 '하루' 이후 7~8년만의 영화다. 그 첫 순간을 영화의 축제에서, 관객화 함께 해서 너무 영광스럽고 아직도 떨리고 설렌다."며 부국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우리 세 배우는 매력적이고 개성이 뛰어나다. 배우로 뿐 아니라 사람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분이다. 처음 영화를 만들때 가급적 캐릭터 나이와 배우의 나이가 비슷하길 바랬다. 좋은 배우를 만나서 개별 배우의 매력이 1000%라면 이들의 케미는 10000%가 되었다"며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은 "영화의 시작은 일반적인 영화의 작업과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에 걸맞는 이 세 배우들이 함께 하겠다고 답을 해줬을때가 너무 드라마틱한 순간이었다."라며 배우들의 캐스팅이 이 작품을 진정으로 시작하게 해줬다는 말을 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를 만든 조선호 감독은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풋풋한 이야기, 사람과 사람의 이해와 존중을 담은 영화다. 배우들의 싱그럽고 매력적인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조선호 감독은 "영화 '하루' 이후 7~8년만의 영화다. 그 첫 순간을 영화의 축제에서, 관객화 함께 해서 너무 영광스럽고 아직도 떨리고 설렌다."며 부국제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우리 세 배우는 매력적이고 개성이 뛰어나다. 배우로 뿐 아니라 사람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분이다. 처음 영화를 만들때 가급적 캐릭터 나이와 배우의 나이가 비슷하길 바랬다. 좋은 배우를 만나서 개별 배우의 매력이 1000%라면 이들의 케미는 10000%가 되었다"며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감독은 "영화의 시작은 일반적인 영화의 작업과 다를게 없었다.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에 걸맞는 이 세 배우들이 함께 하겠다고 답을 해줬을때가 너무 드라마틱한 순간이었다."라며 배우들의 캐스팅이 이 작품을 진정으로 시작하게 해줬다는 말을 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11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