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X크리스 에반스의 산타 구출 작전...코믹 공조 눈길

드웨인 존슨X크리스 에반스의 산타 구출 작전...코믹 공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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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레드 원'이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코믹 연기가 담긴 명장면 세 개를 공개했다.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가 펼쳐진다.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의 명장면 첫 번째는 칼럼 드리프트와 잭 오말리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장면이다. 

못된 아이 레벨 4인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에 대한 마음을 열고 산타클로스를 구하는 것이 곧 크리스마스를 구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전한 칼럼 드리프트의 "크리스마스를 구하자"는 대사는 역대급 공조 플레이의 서막을 예고한다.



두 번째 명장면은 유니크한 세계관과 상상력이 돋보인다. 



본격적인 산타클로스 찾기에 앞서 장비를 갖추기 위해 장난감 가게를 찾은 칼럼 드리프트에게 "크리스마스 쇼핑이라도 하러 온 거냐"고 묻는 잭 오말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장난감 자동차와 도구를 챙긴 칼럼 드리프트가 완갑을 이용해 실제 크기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는 모습은 기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북극 세계관만의 독특함을 보여주며 판타지 요소를 증폭시킨다.



마지막 명장면은 유쾌하지만, 심장졸리는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크람푸스(크리스토퍼 히뷰)와의 따귀 시합 씬이다. 

파워풀한 맨몸 액션의 최강자로 불리는 드웨인 존슨이 산타클로스를 찾기 위해 방문한 기괴하고 독창적인 비주얼을 가진 크람푸스의 성에서 맞닥뜨린 따귀 시합 씬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펼쳐진다.

덩치와 힘으로는 어디 가서 밀리지 않는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몸집에 1.5배가 넘는 크람푸스 앞에서 긴장한 모습은 보기 드문 신선한 액션 장면으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한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명장면 세 개를 공개한 코믹 액션버스트 '레드 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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