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탈주'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탈주'는 16일 오전 7시 기준 4만 6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탈주'가 장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2', 지난주 개봉한 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모두 제치고 다시 정상에 오른 결과로,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입증한 셈이다.
개봉 3주 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열풍을 예고한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