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3’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또다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된 16일 연예계에도 궂은 날씨 예보를 딛고 많은 행사와 인터뷰가 이뤄진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3’의 온라인 시사회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시리즈의 최종막을 예고한 ‘스위트홈 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에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절박한 사투를 그렸다.
영화 ‘파일럿’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스위트홈 3’엔ㄴ 첫 시즌 주역인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이도현과 시즌 2에서 합류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등이 합류한다.
이 온라인 시사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영화 ‘파일럿’의 언론배급시사가 열린 이 자리에는 김한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참석한다.
영화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조정석이 성별을 바꿔 한정미가 되는 과정을 통해 웃음을 준다.
tvN 새 월화극 ‘우연일까?’ 포스터. 사진 tvN
같은 시각 tvN의 새 월화극‘우연일까?’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공개되는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물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채종협의 활약에 눈길이 간다. 그는 연초 일본 TBS에서 공개된 드라마 ‘아이 러브 유’를 통해 열도의 여심을 훔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과연 채종협이 그 기세를 국내 작품에서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 포스터. 사진 티빙
이밖에도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의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도 이날 열린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리는 인터뷰에는 오정요 작가와 허진CP, 박민혁, 이민수PD 등 네 명의 제작진이 참석해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무속과 신 그리고 사람을 다룬 오컬트 다큐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또다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된 16일 연예계에도 궂은 날씨 예보를 딛고 많은 행사와 인터뷰가 이뤄진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3’의 온라인 시사회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시리즈의 최종막을 예고한 ‘스위트홈 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에서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절박한 사투를 그렸다.
영화 ‘파일럿’ 포스터.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스위트홈 3’엔ㄴ 첫 시즌 주역인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이도현과 시즌 2에서 합류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등이 합류한다.
이 온라인 시사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영화 ‘파일럿’의 언론배급시사가 열린 이 자리에는 김한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참석한다.
영화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조정석이 성별을 바꿔 한정미가 되는 과정을 통해 웃음을 준다.
tvN 새 월화극 ‘우연일까?’ 포스터. 사진 tvN
같은 시각 tvN의 새 월화극‘우연일까?’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공개되는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 배우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물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특히 채종협의 활약에 눈길이 간다. 그는 연초 일본 TBS에서 공개된 드라마 ‘아이 러브 유’를 통해 열도의 여심을 훔치며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과연 채종협이 그 기세를 국내 작품에서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 포스터. 사진 티빙
이밖에도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귀신전’의 제작진 라운드 인터뷰도 이날 열린다.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리는 인터뷰에는 오정요 작가와 허진CP, 박민혁, 이민수PD 등 네 명의 제작진이 참석해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무속과 신 그리고 사람을 다룬 오컬트 다큐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