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 이정재, 영어연기부터 고난도 광검선 액션까지..새로운 도전

'애콜라이트' 이정재, 영어연기부터 고난도 광검선 액션까지..새로운 도전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재가 '애콜라이트'를 통해 새로운 변신과 도전에 나선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정재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당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스타워즈'가 아니었다면 거절했을 거다. 그러나 '스타워즈'를 누가 거절할 수 있겠나”라며 그의 첫 할리우드 시리즈 도전기에 ‘스타워즈’가 굉장한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및 메인 예고편에서 이정재는 ‘마스터 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특히 묵직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영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제다이 마스터로 광선검 액션을 펼쳤다. 무술 실력이 뛰어난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한 이정재는 완벽한 액션을 위해 영국 촬영 당시 밤낮으로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아침, 저녁으로 근력 훈련을 비롯해 광선검 훈련, 격투 안무 등 고난도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모든 사건의 중심이자 ‘마스터 솔’과 사제관계로 밝혀진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솔’을 연기하는 이정재는 정말 빛이 난다. 특히 액션신을 기막히게 잘 소화하는데 꼭 춤을 추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여기에 이정재는 평화로운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뒤흔들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마스터 솔’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면을 보여줄 전망이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1, 2회 글로벌 동시 공개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 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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