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 2'가 개봉 이후 네 번째 주말에도 2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명 고지를 밟았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지난 주말 사흘간(4∼6일) 22만6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9.2%)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사진은 '베테랑 2' 700만 돌파에 감사하는 배우들. 2024.10.7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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