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에그 93%…‘대도시의 사랑법’ 아직 안 봤어?

골든에그 93%…‘대도시의 사랑법’ 아직 안 봤어?

‘대도시의 사랑법’ 공식포스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의 입소문이 터졌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세대를 불문한 폭넓은 공감대로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관람객 평점 8.37점(오전8시 기준)으로 관람객들은 “치열하게 버텨왔던 그때 모든 순간이 깨진 유리조각 같았는데 이제보니 반짝임이었구나” “‘흥수’ 춤출 때 왜 눈물이 나는지” “올해 본 한국영화 중 더할 나위 없이 깔끔한 영화. 웃고 울다 보니 영화가 끝나있었다. 나의 대학 시절부터 우정까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기분은 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CGV 홈페이지 골든에그지수는 93%로 개봉 이후에도 높은 지수를 유지하고 있다. “울고 웃으며 즐겁게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흘린 기분 좋은 눈물. 버릴 장면이 없던 영화 너무 좋았다” 등 칭찬이 이어졌고,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선 8.9점을,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선 8.4점을 얻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거침없는 기세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춘에 대한 공감대, 여운 넘치는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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