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신양이 '사흘'을 통해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가운데, "모험이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11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박신양은 "두 이야기가 한 시나리오에 있다"고 '사흘'을 소개한 후, "아빠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와, 오컬트 장르가 같이 들어있다. 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많지만, 두 이야기가 묘하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참고할 만한 것이 없었다"고 말한 그는 "이런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은 본 적이 없다. 그걸 실체화시키는 것이 매우 모험적이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개봉하는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신양이 '사흘'을 통해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한 가운데, "모험이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11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날 박신양은 "두 이야기가 한 시나리오에 있다"고 '사흘'을 소개한 후, "아빠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와, 오컬트 장르가 같이 들어있다. 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은 많지만, 두 이야기가 묘하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실제로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참고할 만한 것이 없었다"고 말한 그는 "이런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은 본 적이 없다. 그걸 실체화시키는 것이 매우 모험적이었다. 그러면서도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개봉하는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