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권소현이 포미닛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권소현은 11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감독 장민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포미닛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답했다.
20일 개봉하는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다.
극 중 'MZ 임산부' 미자 역을 맡은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활동한 것이 7년, 배우로 활동한 게 8년"이라며 "활동 시기로 보면 배우로 더 채워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저를 포미닛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더 채워나가야 할 숙제라 생각한다"며 "'딜리버리'와 같은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 멤버들이 이 작품을 찍는다고 했을 때 현장에 커피차도 보내줬다. 오늘 오후에 있을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멤버도 있다.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20일 개봉.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권소현이 포미닛 멤버들과의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권소현은 11월 1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감독 장민준)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포미닛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대해 답했다.
20일 개봉하는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김영민), ‘우희’(권소현)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권소현), ‘달수’(강태우)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다.
극 중 'MZ 임산부' 미자 역을 맡은 권소현은 "포미닛으로 활동한 것이 7년, 배우로 활동한 게 8년"이라며 "활동 시기로 보면 배우로 더 채워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저를 포미닛으로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더 채워나가야 할 숙제라 생각한다"며 "'딜리버리'와 같은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한편, "포미닛 멤버들이 이 작품을 찍는다고 했을 때 현장에 커피차도 보내줬다. 오늘 오후에 있을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멤버도 있다.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
2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