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7월 16일 오전 7시 기준 46,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탈주’가 장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2’, 지난주 개봉한 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모두 제치고 다시 정상에 오른 결과로,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영화 속 희망하는 내일을 향해 끝없이 계속 질주하는 규남(이제훈)처럼, 개봉 이후 여러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탈주’는 스크린 가득 찬 시원한 액션과 압도적인 음향 그리고 관람 후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남녀노소 불문 관객들의 지속적인 호평과 입소문을 일으키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7월 16일 오전 7시 기준 46,9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다시 올랐다.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탈주’가 장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2’, 지난주 개봉한 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모두 제치고 다시 정상에 오른 결과로,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전체 1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영화 속 희망하는 내일을 향해 끝없이 계속 질주하는 규남(이제훈)처럼, 개봉 이후 여러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탈주’는 스크린 가득 찬 시원한 액션과 압도적인 음향 그리고 관람 후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남녀노소 불문 관객들의 지속적인 호평과 입소문을 일으키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