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이 마동석이 제작하는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개성 강한 연기력과 소화력을 지닌 배우로 두각을 나타낸 주현영이 영화 '단골식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스크린으로 자신의 활동 반경을 확장, 눈부신 활약을 이어나간다.
주현영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적극. 배우 마동석이 영화의 기획 총괄로서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현영은 오미원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꾀한다. 극 중 오미원은 강남 8학군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로, 어느 날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주현영은 다음이 궁금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 '단골식당'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AI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