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조선시대 노비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영화 '전,란'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과 김상만 감독이 자리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월 1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