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부잣집 딸 심목혜는 부모가 돌아가셔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정을 보조할 수밖에 없었다.부자 계우는 백씨를 만나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심목이에게 거절당했다.심목혜의 동생은 거액의 배상을 요구받았고 심목혜는 상환할 능력이 없어 계우백에게 도움을 청했다.계우백은 심목혜를 돕는 것에 동의했지만, 심목혜는 그와 1년 동안 함께 있어야 했고, 심목혜는 치욕을 참고 무거운 짐을 지고 요구를 들어주었다.계우백은 심목혜를 백방으로 돌보았고, 심목혜는 점점 계우백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었다.맥사명은 심목을 추구하다가 거절당하고 끊임없이 심목을 괴롭혔다. 계우백은 현장에서 심목혜에게 고백하여 맥사명의 모함을 해명했다.사후에 계우백은 심목에게 그가 결코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으며 그들 사이에는 계약관계밖에 없다고 알려주었다.원래 계절이 백죽마를 만났던 녀자친구가 뜻밖에 사망하여 그는 깊은 타격을 받았다. 그는 심목이에게 전 녀자친구에 대한 빚을 갚으려 했지만 심목혜에 대한 감정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우여곡절 끝에 계절이 만나 과거의 암울함을 벗어나, 두 사람은 마침내 함께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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