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더랜드’ 한 장면.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개봉 4일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원더랜드’는 전날 9만7982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9만5829명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그 뒤를 이었다. 8만3915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만882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와 ‘범죄도시4’는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9260명, 2만8821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개봉 4일 내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원더랜드’는 전날 9만7982명이 관람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9만5829명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다.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공유 등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그 뒤를 이었다. 8만3915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만882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와 ‘범죄도시4’는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9260명, 2만8821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