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의 위풍당당 자태..'무파사: 라이온 킹', 메인포스터 공개

무파사의 위풍당당 자태..'무파사: 라이온 킹', 메인포스터 공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무파사: 라이온 킹'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길 잃은 외톨이 고아에서 세상의 왕이 된 사자 ‘무파사’가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뒤로는 ‘무파사’의 하나 뿐인 형제이자 왕의 혈통인 ‘타카’가 어두운 아우라를 내뿜으며 극과 극 대비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라이온 킹'의 마스코트 콤비 ‘티몬’과 ‘품바’를 비롯해 왕의 보좌관이자 잔소리꾼 ‘자주’, 그리고 ‘심바’를 후계자로 선언했던 지혜로운 주술사 ‘라피키’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있어 이들이 함께 할 전설의 서막에 기대치를 높인다.

“하나의 왕좌, 엇갈린 운명”이라는 카피에서는 ‘무파사’와 ‘타카’가 오직 하나의 사자만이 오를 수 있는 왕위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형제의 갈등을 암시하는 듯 해 흥미를 모은다. 또 왕의 혈통이었던 ‘타카’가 어떠한 연유로 훗날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 최악의 ‘빌런’이 됐는지, 그의 과거에 숨겨진 서사 또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흥행 1위, 전 세계 역대 흥행 순위 9위를 기록한 '라이온 킹'(2019)의 프리퀄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오는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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