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스핀오프 가능성에 대해 귀띔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5~8편 대본 작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5~8편에서는 고도화된 현대적 범죄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기획안 자체를 10년 전부터 준비해놔서 3, 4편 개봉과 동시에 5, 6, 7, 8편 대본 작업 중이다"며 "1, 2, 3, 4편이 1부라고 치면 2부에서는 모양새 자체가 다르고 사건도 현대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올 거다. 글로벌 버전도 있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1년만의 개봉은 안 될 것 같다"며 "5, 6, 7, 8편은 가장 현대에 있는 네 가지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동석은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이 있다"며 "영화 한 편으로 담기 힘들면, 시리즈 가능성도 있다"고 털어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마동석의 스크린 복귀작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스핀오프 가능성에 대해 귀띔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5~8편 대본 작업도 현재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5~8편에서는 고도화된 현대적 범죄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마동석은 "'범죄도시' 기획안 자체를 10년 전부터 준비해놔서 3, 4편 개봉과 동시에 5, 6, 7, 8편 대본 작업 중이다"며 "1, 2, 3, 4편이 1부라고 치면 2부에서는 모양새 자체가 다르고 사건도 현대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올 거다. 글로벌 버전도 있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1년만의 개봉은 안 될 것 같다"며 "5, 6, 7, 8편은 가장 현대에 있는 네 가지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동석은 "스핀오프 제작 가능성이 있다"며 "영화 한 편으로 담기 힘들면, 시리즈 가능성도 있다"고 털어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마동석의 스크린 복귀작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