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CJ ENM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미국 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이 됐다. 두 사람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MPAS) 측이 26일(한국시간) 발표한 487명의 신입 초청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태오와 함께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패스트 라이브즈’의 한국계 미국 배우인 그레타 리와 셀린 송 감독,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음악을 담당한 조영욱 음악감독도 함께 초청됐다. 앞서 아카데미 회원이 된 한국 영화인은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임권택 등 감독들과 배우 윤여정,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박해일 등이 있다.
배우 강동원과 유태오가 미국 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이 됐다. 두 사람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MPAS) 측이 26일(한국시간) 발표한 487명의 신입 초청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태오와 함께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패스트 라이브즈’의 한국계 미국 배우인 그레타 리와 셀린 송 감독,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음악을 담당한 조영욱 음악감독도 함께 초청됐다. 앞서 아카데미 회원이 된 한국 영화인은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임권택 등 감독들과 배우 윤여정,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박해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