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하루동안 2만 329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2840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홍경과 노윤서 김민주 등 20대 대세 라이징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47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9만 5258명을 기록했다.
‘아마존 활명수’가 3위로 같은 날 917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3만 6082명을 나타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개봉을 하루 앞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전체 1위를 유지 중이다. 사전 예매량은 7만 8978명으로 증가했다. 20일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또 다른 외화 대작 ‘위키드’가 예매율 2위를 기록, 사전 예매량 3만 7361명을 나타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오컬트 호러물 ‘사흘’(감독 현문섭)이 3위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전날 하루동안 2만 329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만 2840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가 원작으로, 홍경과 노윤서 김민주 등 20대 대세 라이징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1만 47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9만 5258명을 기록했다.
‘아마존 활명수’가 3위로 같은 날 917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3만 6082명을 나타냈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개봉을 하루 앞둔 ‘글래디에이터2’(감독 리들리 스콧)가 전체 1위를 유지 중이다. 사전 예매량은 7만 8978명으로 증가했다. 20일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또 다른 외화 대작 ‘위키드’가 예매율 2위를 기록, 사전 예매량 3만 7361명을 나타냈다.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 오컬트 호러물 ‘사흘’(감독 현문섭)이 3위를 기록 중이다.